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泥丸宮 니환궁 요한 계시록 14:1-5 14:1 그리고 내가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서 있고 그와 함께 14만 4000명이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과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2 또 나는 큰 물소리 같고 큰 천둥소리 같은 소리가 하늘에서 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들은 소리는 마치 수금을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사람들의 소리 같았다. 3 그들은 왕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하느님께서 땅으로부터 사신 14만 4000명 외에는
아무도 그 노래를 익힐 수 없었다. 4 그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자신을 더럽히지 않은 동정인 자들이다. 또한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계속 따라가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느님과 ‘어린양’을 위한 첫 열매로서 하느님께서 인류 가운데서 사신 자들인데, 5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을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흠이 없는 자들이다. ------------------------------------------------------------------------------------------------------------------------------- 메타트론(Metatron) 성령(聖靈), 삼매(三昧), 해인(海印), 영생(永生), 감로(甘露), 원신출태(元神出胎), 7차크라(7chakra), 이 모든 것은 곧 같은 뜻이 된다. 실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성령이 임하게되면 스스로가 자각 할 수 있으니, 확인(믿음)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여도 이를 스스로가 져 버리게되면 다시 소멸하게 되나니 반드시 자리에 거해야만하고 또한 신실한 믿음으로 두 마음을 품지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이다. 현재 서양에서 그룹활동과 개인 마인드컨트롤(정신수양)의 입문서? 정도로 조용한 각광을 받고 있다. 혹자는 신비주의 오컬트(Occult)라고 취급하고 있으나 동양의 선수행과 참나, 해탈과 성령 그 뜻을 같이한다. 메타트론 큐브에는 겉과 속이 공존하는데 이 속 공부를 하는것이 종교활동이며, 선수행의 기본 목적이다. 선(善)이라는 것과 악(惡)이라는 것, 좋은것과 나쁜것, 행복과 불행이라는것의 파라미터(parameter)는 서로 상이(相異)하게, X축과 Y축을 달리하므로 그 이치가 정점에 다 다르면 필수 불가결하게 상충(相衝)하여 좋거나 혹은 나쁘게라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이러므로 그 실체를 파악하여 타력他力에 의해서가 아닌 자력自力에 의한 참주인(자기신自己神)을 찾아야한다는 뜻을 알려주고 있다. 노자(老子)의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에서는 좋고 싫음의 경계, 이것 저것의 이름 또한 인간이 만든 셈하고 수(數)하여 계산하는 것 일뿐이지, 그 실체에는 언제나 변함이 없기에 분별을 두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7장과 9장에는 인(印)이 나온다. 그리고 13장 16절에는 표가 나온다. 이는 불가에서도 해인海印이 나오고 도가(道家)에서도 영생(永生)이 나오며 기타 종교 또한 마찬가지이다. 표라는 것은 특정 다수에게 순서데로 준다는 것이며, 인(印)이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안에서 각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참주인을 찾은 자에게 랜덤하게 준다는 것이 된다. 표라는 것의 대표적인 것은 북한의 3대 세습, 국내에는 경제 세습과 종교 세습에 있다 할 수 있겠다. 더 하위에는 또 각자의 세습의 표가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인(印)이라는 것의 대표적인 것은 역사적으로 위인들에게서만 보아도 무수히 많으니 딱히 거론 할 여지가 없을것이며, 기독교적으로는 성령이 임하여 자리에 거한다는 것이 인(印)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표라는 것은 인간이 인간에게 주어서 인간이 인간을 속박하려는 것이 표(미혹)가 될 것이며, 인(印)이라는 것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것이 아닌 하늘(하느님)에서 받는다는 것이 된다. 이를 인식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저마다의 법과 사상, 사회관습, 잘못된 단체의식, 자본주의, 개인의 악습 등으로 인하여 떼가 겹겹이 묻어있기에 본연의 자신을 망각하고 표(미혹)를 받게되는 이유가 된다. 반면에 성령(삼매三昧)은 어떤 방법으로든 모두에게 임하기 마련이지만 이를 무시(타락)하게되면, 다시 허공으로 날아가게 되어 그때는 돌이킬 수 없는 표(멸망)를 받게된다. 이를 잘 지킨자만이 성령이 머릿골에 임하고, 자리에 거하여 인(印)이 제대로 박히게 되는 이치가 된다.
이러므로 언제 어느곳에서나, 한 마음을 다하여 선수행을 해야하는 것이다. 31.07.2016 ZhHWANG.
-格菴 宋家田(격암 송가전)- 天井水에 祝福하고 聖神劒을 獲得守之 丹書用法 天符經에 無窮造化 出現하니 天井名은 生命水요 天符經은 眞經也며 聖神劒名 掃腥塵에 無戰爭이 天下和라 상기 도해의 간략한 요약 북두칠성(北斗七星) 손잡이에 형성되는 구궁(九宮) 니환궁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니 머리에는 9개의 궁이 있는데 가운데 것을 이환궁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9개의 궁은 제각기 자리가 있는데 7규(七竅)와 통해 있으며 이환궁에는 혼백이 드나드는 구멍이다. 라고 하였다. 도가에서 말하는 니환궁이란 바로 우리 현대 의학에서 인식한 솔방울 샘, 송과체(松果體)이다.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 데가르트는 이를 일러서 "영혼이 앉아 있는 자리"라고 하였고 힌두교에서는 브라마의 창, 고대 중국에서는 천상의 눈(天目)으로 불린다. 실제 수련에 있어서도 청명지기(淸明之氣)가 주천화후(周天火候)의 결과 니환궁에 응결된 것을 도교의 현주(玄珠)이자 불교의 사리(舍利)라고 동일시한다.
29.06.2016 Zh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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